반응형 독일 dhl 기다림1 분노의 독일 택배 5편 : 언제 오는지 정확하지 않다. 4편에 이어서 분노의 독일 택배 이야기 5편입니다. 지난 시리즈를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의 목차를 누르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집에 없으면 택배가 돌아간다. 내가 집에 있어도 택배가 돌아간다. 택배가 무거우면 안 온다. 느리다. 언제 오는지 정확하지 않다. 엉뚱한 곳으로 택배가 간다. 배송완료 상태창이 거짓말이다. 5. 언제오는지 정확하지 않다. 독일 택배의 답답한 점 중 또 하나는 언제 올지 정확히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택배가 출발하면 문자나 카톡이 옵니다. ’오늘 배송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독일 택배는 그런 것 없습니다. 제가 직접 운송장 번호를 DHL사이트에 가서 배송 추적해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시때때로 DHL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야하는 것이죠. 그리.. 2020.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