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8 유럽의 인종차별, 완벽히 피할 수는 없지만 마주칠 확률을 줄이는 방법 (주관적 의견) 유럽으로 유학을 가거나,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의 위협을 걱정하고는 한다. 사실 당하면 너무 기분이 더럽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신변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능하다면 무조건 인종차별은 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예고를 하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정말 의외의 장소에서 불쑥 당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다. 그래도 필자의 생각으로는 확률을 줄일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건가 싶다. 사실 잘못한 것은 당한 피해자가 아니고 피의자들인데! 이걸 피하는 요령이 필요하다는 것 조차 굉장히 화가 나는 일이지만, 당하는 것보다는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의.. 2021. 8. 18. 독일 코로나 상황과 한국의 코로나 방역 실패 책임론. 한국과 독일을 비교해본다면. 한국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야당이 방역 실패에 대해서 여당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골자의 기사입니다. 내용을 보면 야당의 공격은 세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백신확보 2.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3. 자영업자 생계 이 세 가지 현안을 들면서 비판을 했는데, 정부가 '우왕좌왕'하면서 대처를 잘 못하고 있다고 야당이 비판을 했습니다. 글쎄요... 방역 실패라고 보기엔 한국은 수치상 코로나 환자 숫자가 굉장히 적습니다. 당장 오늘 독일 뉴스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일단 2021년 1월 8일 현재 상황을 볼까요? 독일 상황은 영 좋지 않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1,849명이라는 뉴스 기사가 나있구요. 그리고 하루 사망자는 1188명입니다. 이번 달이 아니고, 하루 사망자가요. 거기에다가 연휴.. 2021. 1. 8. 여성,남성 직업관련 - 독일어 듣기 #2 Luis Meister, 25 Jahre aus Schwerin Ich bin gelernter Krankenpfleger. Ein Beruf, der mir wirklich Spaß macht und der mich auch in allen Bereichen interessiert. Nur hatte ich nach meiner Ausbildung irgendwann massive Probleme mit den ständig wechselnden Dienstzeiten, besonders mit der Nachtarbeit. Ich konnte nicht mehr einschlafen, ich hatte Kreislaufprobleme und konnte mich schlecht konzentriere.. 2020. 12. 22. 독일어 숙어, Nomen-Verb-Verbindung, 2편 독일어 숙어 Nomen-Verb-Verbindung 2편입니다. 숙어는 외우는 것 외엔 답이 없네요. 오늘도 열심히 외워봅니다. ich muss ein Thema zur Sprache bringen, das mir sehr unangenehm ist. 나는 나에게는 심하게 불쾌한 주제에 관해서 의견을 말할 것이 있습니다. * etw. zur Sprache bringen = sich äußern = 의견을 말하다, 언급하다. * unangenehm = 불쾌한, 싫은 Mir ist zu Ohren gekommen, dass Sie ihre Wohnung seit einiger Zeit untervermieten.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집을 꽤 오래 재임대했다는 것을. * zu Ohren gekomm.. 2020. 11.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