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사1 짝궁의 관점에서 본 독일 대학 수업 첫 날 (다른 반) :: 독일대학 유학일기 독일 대학 수업 첫날 (짝궁 관점, 필자 각색) wonse(필자본인)이랑 수업이 다른데 들고 가야하는 준비물이 훨씬 부피가 크다. 무거운데다가 비까지 와서 들고 가는게 힘들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수업장소에 갔더니 방이 너무 예쁘다. 창가가 좋아서 창가에 앉았다. 이름표 같은게 붙어있었는데, 옛날 학생꺼가 아직도 잘도 붙어있네.라고 생각했다. 그 때 어떤 학생이 들어와서 교수님한테 저 자리를 못찾겠어요! 하고 하소연한다. 교수님이 이름이 뭐냐고 묻자 뭐라고 대답을 하는데 그 이름이 내 앞에 붙어있는 이름이다. 어라… 여기앉으면 된다고 소리쳐서 알려주고 사죄했다. 주섬주섬 짐을 챙기다가 그 친구 종이까지 루팡해버려서 나중에 다시 가져다 줬다. 수업은 Licht 즉 빛에 관련된 건데 종이로 박스를 만들고 구멍.. 2021.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