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hl 배송속도1 분노의 독일 택배 6편 : 엉뚱한 곳으로 택배가 간다. 5편에 이어서 분노의 독일 택배 이야기 6편입니다. 지난 시리즈를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의 목차를 누르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집에 없으면 택배가 돌아간다. 내가 집에 있어도 택배가 돌아간다. 택배가 무거우면 안 온다. 느리다. 언제 오는지 정확하지 않다. 엉뚱한 곳으로 택배가 간다. 배송완료 상태창이 거짓말이다. 6. 엉뚱한 곳으로 택배가 간다. 1번에서 7번까지 모든 사항이 스트레스 유발자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번 ‘엉뚱한 곳으로 택배가 간다’가 가장 화를 돋워주는 항목입니다. 엉뚱한 곳으로 간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택배를 시켰는데 집 근처 Post Filiale나 Paket Shop에 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으로 약 20분 거리 이상한 곳에 택배를 던져놓는 거죠... 2020.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