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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e의 독일어공부/독일어 생활 회화

나 뭔지 몰라서 당황했어! :: 독일어 회화 표현

by Wonse.D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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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을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학교 생활 하니까 시험때랑은 또 다르게 처음 말해보는 것들이 많네요.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학교로부터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이게 뭔지를 몰라서 반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이거 내가 꼭 가야하는거니?'

이때 이렇게 얘기하면 된다고 합니다.

 

Ich war verwirrt, weil ich nicht gewusst habe was das war.

 

verwirren = 당황하다, 헝클어지다

Verwirrung = 당황

Verwirrheit = 혼란상태

 

영어로 I was confused... 라고 하면 되는데 독일어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 예문을 찾아봤어요.

 

Haartrockner verwirrt kleinen Hund.

헤어드라이기가 작은 멍멍이를 당황시켰다.

 

Bidens Haltung beim Treffen mit Wählern verwirrt Twitter-Nutzer

Haltung = 태도

Wählern = 유권자들

 

유권자와의 집회에서의 바이든의 태도가 트위터 사용자를 당황시키다. 

 

오늘의 표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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